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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솔이네 육아일지/임신준비기

[경주 대추밭백한의원] 한약 한달 복용 후기

by 애솔이 2021. 3. 10.

삼신할배로 유명한 대추밭백한의원에서 약을 받아온지 한달이 지났고 드디어 약을 다 먹었다.

 

 

유명한 할아버지 선생님께 진료받는 것과 관련된 정보는 아래 링크에 ↓

 

youngredpine.tistory.com/12

 

[경주 대추밭백한의원] 임신 잘 되게 해주는 한약 (복용 일주일 후기 추가)

난임병원에서 초음파로 배란일을 잡았음에도 결과는 역시나 단호박 한 줄. 배란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가 딱히 실망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설마 생리까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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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약 복용이 끝난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내가 느낀 약효를 기록해놔야겠다는 생각에 드디어 키보드에 손을 올린다.

 

 

 

대추밭백한의원 복용 후기 첫번째, 재구매 혹은 추천 의사는?

 

사실 내가 먹으려고 재구매를 하겠냐하면 그건 모르겠는데 추천할 의사가 있냐고 하면 있다.

실제로 동생이 지금 임신중인데 출산 후 산후조리용으로 한약을 먹을까 생각중이기에 추천해주기도 하였다.

단, 주말 오전에만 진료하시는 할아버지 선생님은 다른 간절한 분에게 양보하고

평일에 진료하시는 아들선생님께 가서 약 복용하는 것을 권했드랬다. 

 

 

 

대추밭백한의원 복용 후기 두번째, 정말 약효가 있는가?

 

이게 제일 중요하다. 실제로 약효가 있는가? 바로 임신이 되었는가? 이거인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약효는 있다. 다만 바로 임신은 안되었다.

이게 무슨말인지는 다음 질문에서 자세히 설명하는게 좋을 것 같다.

 

 

 

대추밭백한의원 복용 후기 세번째, 어떤 약효가 있는가?

 

 내가 가장 만족한 부분은 당연 약효인데 내 이야기부터 하자면 나는 어릴때부터 몸이 매우 찬 편 이었다.

당연히 친정엄마는 내가 어릴때부터 각종 한약 및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쑥, 비트 등을 나에게 먹여왔는데 

눈에 띄일 정도의 큰 효과를 본적은 당연 없었다. 

 그런데 이 약은 스스로 느끼기에도 그리도 다른 사람들이 느끼기에도 눈에 띄일 정도로 몸이 따뜻해졌다.

진료받을 당시 몸이 많이 찬 편이다, 화학적 유산을 두번 경험했다고 말씀 드리니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착상이 잘 되도록 약을 지어주겠다고 하셨는데 과연 그 말씀대대로 몸이 따뜻해졌다.

 심지어 보통사람보다 살짝 더 따뜻해졌는데 내 손이 따뜻해진 것을 보고 친청엄마가 엄청 깜짝 놀랬드랬다ㅋㅋ

 또 반대로 남편은 몸에 열이 많은 편이었는데 어느정도냐면 닭이나 양처럼 열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거나 구내염이 심해질 정도였다. 그런 남편은 몸에 열이 좀 빠졌다. 

남편 또한 진료시에 몸에 열이 너무 많은 편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진료 당시엔 그냥 고개만 끄덕이시고 말았는데 

약을 다 먹으니 남편이 원래 항상 뜨뜻했는데 보통사람 정도의 체온이 되었다.

 종합하면 몸의 체온을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사실 진료 당시에 원장님이"한달 먹어보고 임신 안된다고 바로 다시 약 지어먹으려 하지 말고 몇 달 기다려보고 그래도 안되면 오세요."라고 하셨는데 약을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이 약의 효과가 먹으면 무조건 임신이야! 이거보다는임신을 준비함에 있어서 비정상화 되어 있던 몸의 기능들을 정상화하여 임신을 돕는 정도의 효과 라고 느껴진다.

 

내가 기대했던 효과도 바로 그것이었어서 약을 먹은 것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고 오히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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