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9 토요일
초음파로 배란일을 확인받기 위해 아침 일찍 병원으로 향했다.
주말이라 사람이 더 많았는데 예약을 미리 하고 간터라 얼마 기다리지 않고 진료를 보러 들어갔다.
초음파실로 먼저 들어가서 초음파를 먼저 하고
다시 진료실로 들어가니 원장님이 초음파사진을 확인하고 계셨다.
다행히 난소에 혹이라던지 여타 안좋은건 안보인다하시며
다만 난포가 많이 자라지않아 화요일에 다시 오면 그때 숙제를 내주시겠다 하셨다.
지난 진료에서 과배란약은 안먹는지 물어봤었는데
이번달은 이미 날짜가 지나기도 했고
약 없이도 배란이 잘 되는지 지켜보고 약에 관해서 더 정하자 하셨다.
그렇게 정말 5분도 안되서 끝난 진료를 마치고
초음파비용으로 치료비는 약 32000원정도가 나왔다.
아, 이건 번외로 우리부부는 내심 쌍둥이를 원하고 있던터라
남편이 약을 먹게되면 쌍둥이를 가질 확률이 높아지는 건지 물어봤었는데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맞지만 확률이 그리 크지않다고 하셨다.
나중에 찾아보니 8%? 9%?? 생각보다 낮은 수치에 좀 아쉽긴 했지만
그런걸 따질 처지는 또 아닌터라
화요일엔 부디 배란일이 잘 잡아지길,
그래서 사랑스럽고 건강한 아기천사가 이번달에는 우리부부에게 와주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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